작품 갤러리

  • 어머니가 물려주신 꽃무늬미싱
  • 2022.02.07

어릴 때 어머니할 할머니께서 옷이랑 모자를 만들어주시곤 했어요! 손으로 뚝딱 뚝딱 만드시는게 신기해서 옆에서 구경하고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
핑크색이랑 꽃무늬가 예뻐서 저도 해보고 싶다고, 갖고싶다고 칭얼 거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나이가 31이네요~

그 때 어머니랑 할머니가 사용하시던 요 꽃무늬 미싱은 여전히 깨끗하게 물려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
부라더미싱에는 참 추억이 많네요. ^^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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